이호테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는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 30분 올해 준공된 이호동 생활SOC복합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강동훈 이호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테우도 타보곡, 원담 궤기도 심엉 막 지꺼진 이호테우축제”을 슬로건으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2025 제주 이호테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기본계획서를 심의 의결했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청년부(회장 진석준)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NH농촌현장봉사단과 협력하여 예래동 지역 원로 조합원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 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로 조합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날 참여한 중문농협 청년부 회원과 NH농촌현장봉사단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전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청년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박명종) 청년부(회장 강성철)는 28일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고성리 일대에서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청년부 회원 및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주요 거리를 돌며 잡초 제거, 조경 정비,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했다.박명종 조합장은 “청년부의 자발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부와 임직원이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성산일출봉농협은 매년 청년부와 내부여성조직과 함께 마을 풀베기 봉사, 화단 꽃 심기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 임직원들은 지난 5월 27일 조천읍 소재 지역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에 농촌 고령화 등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함께 마늘수확에 나선 천창수 조합장은 “제주농촌은 최근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여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제주축산농협은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5월 26일 콩 재배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콩나물 콩 재배 및 관리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조영제 회장을 초빙하여 우수한 제주산 콩의 경쟁력 강화 방안, 나물콩 해충 방제 및 재배기술 교육 등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김병수 조합장은 “애월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농업소득 증대,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2025년 상반기 제주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 결과 총 35명의 일반관리직 직원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제주지역의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서류전형과 필기고시,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합격자들은 각 시군 인사업무협의회와 농축협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6월부터 자체 인력 수급계획에 따라 각 농축협별로 임용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매년 지역 내 농축협의 위임을 받아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치과위생사협회(회장 이명희)는 6월 7일 오후 2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 ‘구’를 숫자화한 날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제주치과위생사회는 제주관광대학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구강건강 패널 전시, 구강건강 캠페인 등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캠페인에는 제주시보건소와 제주치과의사회,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달 30일 개최된 농협하나로유통 주주총회에서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이 신임 이사로 선임되어 이달 1일부터 2027년 5월31일까지 2년 동안 비상임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경제지주의 농식품 유통 자회사로써 전국 주요도시에 12개의 유통센터와 14개의 하나로마트 등 26곳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센터장 이성재)가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인 「2025년 제주청년센터 재능 나눔: 청년교생」청년강사를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명 모집한다.‘청년교생’은 강사 경험이 필요하고 강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직접 강의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실제 강의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강사 양성 지원 사업이다.제주지역 청년(19~39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교생 참여자는 2025년 6월 21일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중국 중앙정부 및 상하이시 등 주요 성시의 초청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강소성, 베이징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실용적 한중 관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 방중은 한중 간 실용적 협력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국익 확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상하이는 장쩌민, 시진핑 등 중국 최고 지도자들이 요직을 거쳐 중앙으로 진출한 대표적인 정치 요충지로, 이곳에서는 우 회장의 오랜 지인이자 당 서기의 측근인 국제 관계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제주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지원을 받아 학대피해아동들의 정서안정과 건강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마음이 크는 아이’를 진행하고 있다.‘마음이 크는 아이’는 2025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해담은 집에 있는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학대 등으로 인한 불안한 심리정서의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미술을 활용한 전문적인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안정을 위한 실내‧외 체험활동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가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는 여성가족부와 제주시의 지원을 받는 가족복지기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족사랑의 날은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가족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 중심의 직장문화와 학업 등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 활동마다 꾸준히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5년에는 격달로 짝수월마다 비대면 캠페인 형식으로 확대 운영될 에정이다.

조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부제필)은 오는 5월 31일(토), 청소년의 달과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제3회 우리동네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지역 참여형 축제로, 청소년들의 목소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셀프 칭찬 만년도장 체험’,‘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제주 향토 음식 기름떡 만들기’등 1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축하공연에서는 2025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열린 ‘가족 숲데이’가 28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라생태숲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 날 행사는 화창한 날씨 속에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 회원기관 1,500여 명의 유아,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회장 허명숙)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영유아 숲놀이 활동지원을 위한 가족숲데이’라는 이름으로,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숲 속에서 뛰놀며 생태 감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행사는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5월 26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 거북이센터(센터장 이경헌)를 방문하여 情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나눔은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및 돼지고기 등을 후원하며 마련되었다.천창수 조합장은“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동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제주축산농협의 진심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5월 28일 상예1다목적회관에서 지역 고령 조합원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복지향상에 앞장섰다.올해 사업에는 지역 관내 어르신 2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찾아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혈액검사, 구강검사, 흉부촬영, 검안 등 맞춤형 진료와 건강상담을 병행 실시하였다.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의료지원사업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찾아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은 28일 농업대학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정읍 올리브스탠다드농장을 현장견학했다.이번 현장견학은 농업대학 교육의 일환으로, 이론적인 학습을 넘어서 실질적인 농업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수강생들은 올리브 재배기술 교육, 맛보기 체험, 절임 마리네이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리브 재배 및 가공 방법을 배우고, 제주 농업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탐색했다.특히, 올리브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법과 그 맛을 비교하는 기회 제공으로 실질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이한

제주농협(본부장 고우일)과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홍영숙)은 28일 제주농협 대회의실에서「아침밥먹기 운동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우리 쌀 소비촉진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 상호 협력 추진 ▲청소년 대상 등굣길 응원 캠페인 전개 ▲쌀 소비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제주농협과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6월부터 도내 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5월 28일(수) 열린 「제20회 제주포럼」 면세세션에서 글로벌 면세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제주 면세산업의 전략적 방향을 논의했다.좌장을 맡은 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중국 하이난은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면세 산업이 급성장했지만, 제주는 제도적 제약으로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며 전략적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황승호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은 “하이난은 면세한도를 10만위안, 품목 45종까지 확대했지만, 제주는 면세한도 800달러, 15개 품목, 연 6회 이용 제한에 묶여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박기범 공장장)은 5월 28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100톤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형은 농축산식품국장, 제주시 홍상표 농수축산국장, 농협 제주본부 이춘협 부본부장을 비롯한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은 2008년 11월에 재활용업으로 일일 84톤을 처리하던 시설에서 2020년 296톤으로 증축을 한 데 이어 2022년도부터 추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보조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량을 추가 100톤 증설했다.이에 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