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절한 미소가 아름다운 제주시청 민원실 OO씨 친절한 미소가 아름다운 제주시청 민원실 OO씨 민원서류 발급차 제주시청을 방문, 여러 건의 복잡한 민원신청 후 마음을 졸이며 애꿋은 핸드폰만 만지작 거린다. 신청서류를 검토하던 담당자는 민원인과 담당자를 가로막고 있던 모니터를 돌려 보여주며 중복된 신청서류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정리하여 접수를 받는다. 요청한 큰 사이즈의 지적도가 시스템 상에서 출력되지 않는다고 A4크기의 지적도를 손수 재단하고 풀로 붙여주며 고맙다는 말에 "바쁘지 않으니 괜찮다"는 말과 함께 미소를 띄운다.미소가 아름답다는 말이 떠오른다.행정 써비스에 만족을 느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서류를 받아든 후 인물 | 강내윤 기자 | 2015-11-24 1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