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2024세계유산축전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진행한 정도연 총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 행사 이모저모를 알아 보았다.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2024세계유산축전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진행한 정도연 총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 이모저모를 알아 보았다. ⓒ채널제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가 화제의 인물로 2024세계유산축전을 총괄 기획, 진행한 정도연 총감독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10월 11일부터 제주도내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세계유산축전'이 열흘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유산청의 공모를 통해서 국내 소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축전 개최지를 선정,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의 서원,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백제역사유적지구, 수원화성, 안동, 영주, 경주, 순천 등의 세계유산에서 축전이 진행되었다.
올해 세계유산축전은 경북 고령[가야 고분군(지산동 고분군)],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부여·익산), 전남 순천(선암사·순천갯벌), 제주에서 열렸으며, 각 지역의 세계유산을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지난해 세계유산축전은 예산 감소로 행사 규모가 많이 축소 운영되었나, 2024년축전은 추가 배정된 예산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협회는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진행한 정도연 총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 이모저모를 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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