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명희)는 3월 11일~12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는데 있어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진로 계획 및 자립 의지를 도모하는 활동으로, 꿈과 비전 수립, 경제 교육과 합리적인 돈 관리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로 진입하기 앞서 자립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759-9982, 제주시 고마로 152 2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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