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9일 애월읍 광령리 소재 감귤원에서 조합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감귤류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고품질 감귤류 생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부창훈 제주농업기센터 신기술보급팀장이 강사로 나서 오전은 만감류, 오후에는 노지감귤 정지·전정 기술을 주제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강병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고품질 감귤류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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