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지난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및 농업인 자녀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취약계층 자녀 및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하여 농협재단에서 지원된 학습꾸러미(책가방, 스트링파우치, 보조가방)는 표선면 관내 영농회별 취약계층 및 어려운 농업인 가정 초, 중, 고 자녀 50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용우 조합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품고 자라날 수 있도록 농협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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