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매자)는 지난 8월 14일(금) 도두 오래물 축제 행사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복죽, 국수 등 음식을 대접했으며, 도두동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담근 자리젓갈, 양념장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고 한다.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도두동복지위원협의체에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이웃 지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