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북동 마을의 옛이야기 설명을 마을주민들에게 듣고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주제가 있는 지도를 만들어 낼 계획으로
△제1강 : 지도주제 정하기(개강식, 마을답사, 모둠별 주제 정하기)
△제2강 : 주제에 맞춰 지도 밑그림 그리기(주제에 따른 마을답사, 주제에 맞춰 지도 밑그림 그리기)
△제3강 : 마을지도 그리기(세부 안내를 위한 장소 선정하기)
△제4강 : 마을지도 완성하기 일정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지난 8일(토)프로그램 개강식에 이어서 15일(토)은 두번째 시간으로 모둠별로 주제에 맞춰 현장 답사를 하였으며, 마을 어르신이 길라잡이 역할을 이날 프로그램운영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화북동 ‘이야기가 있는 마을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여 애향심을 높이고 문화 예술 창작활동의 기회로 삼고자 마련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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