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8일부터 동홍6단지 경로당 및 2개소 경로당에서 3회에 걸쳐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국제시장’, ‘지슬’ 등 ‘찾아가는 영화관’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는 어르신들에게 영화라는 소재 하나로 기분 좋아지는 시간을 만들어 드렸고,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상영 해 달라는 의견 등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향후에도 2통 경로당 및 관내 경로당 7개소와 인근에 있는 경로당, 어린이집, 청소년 시설 등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과 어르신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영화 등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동홍민속문화보전회 회장 오창순은 『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의 문화여가서비스 부문의 양적질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문화불균형 해소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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