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상길)는 지난 11일(화요일) 2015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 대정읍, 대정파출소는 합동으로 하계 방학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청소년 출입금지 업소 등) 또는 유해약물(술, 담배, 환각물질 등)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한다.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