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한국어 강좌는 4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매주 화ㆍ목 19:00∼21:00) 4개월간 운영되었으며 중국, 베트남, 네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주에 정착한 결혼이주자 15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윤춘식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어 강좌를 끝까지 이수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학습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신속한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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