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대하여 작가와의 만남, 체험마당 장서인 만들기, 전통 무늬 떡살 찍기, 남대문 포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은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책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체험 및 공연 등을 통해 책을 가까이 접하게 하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고 소통의 기회 제공과 문화 감수성 함양 생활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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