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동장 김명숙)은 지난 7월 29일(수) 오후4시, 오래물광장 일원에서 전 자생단체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주도의 친절·질서· 청결운동 강력 추진과 관련하여 민간추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명숙 도두동장은 이날 발대식 인사말에서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이 하반기에도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12개 분야별 추진사항에 민간 추진협의체 구성원들의 솔선적인 참여와 대주민 홍보강화로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맞는 마인드 함양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