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구좌읍에서 작년 4월부터 추진해온 구좌사랑 희망나눔계좌사업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을 조리하고 복지위원협의체 위원들이 지정된 마을별로 밑반찬을 배달했다.
이번 사업으로 구좌사랑희망나눔지원사업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복지위원협의체 등이 하나가 되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도내 최초로 기부금모금 제도를 통한 실질적인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행복한 구좌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