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읍(읍장 김승만)이 후원하고,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9명이 경비를 부담하여 떠난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첫날 레일바이크, 카트타기를 시작으로 숙소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즐거운 일정을 보냈다고 한다.
학기 중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마음껏 뛰어놀면서 지역 자연을 탐방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안겨 주었다고 전했다.
남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남원읍 관내 저소득 청소년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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