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사장 안전관리 철저 △ 그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한 지역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건축공사장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는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시기는 2015년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14일간,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0㎡이상 공동주택, 숙박시설 및 도심지내 지하터파기 건축공사장 25개소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허가(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포함) 조건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공정별 안전조치 사항 이행, 감리자 및 현장대리인 배치, 건물 및 그 주변지역에 위해발생 우려가 있는 지 여부 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대형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에 대하여는 공사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 처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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