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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서귀포시장,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자 격려
현을생서귀포시장,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자 격려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5.0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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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을생 서귀포시장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5월 6일(수) 직원조회에 참석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으로 고생하시는 부서에 격려를 표하고 지난 4월 제67회 4.3희생자 추념식, 도의회 도정질문, 제49회 도민체전, 제7회 가파도청보리축제 등으로 고생하신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인만큼 16만 모든 서귀포시민들이 우리의 어버이이자 스승이란 마음가짐으로 5월 한달 시정을 활기차게 이끌어 나아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변이 봄 단풍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어 자연의 가치를 중심으로 공공자원의 관리·보존을 위하여 힘써 주시기 바라며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시장은 또 “앞으로 있을 태풍, 장마, 우기 등에 대비하여 우리 주변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들에 대하여 관련 부서 및 읍면동장님들께서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전 대비토록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을생 시장은  “3대혁신과제 범시민 실천운동 또한 일시적인 캠페인 활동이 아닌 각 부서의 실질적인 분기별 점검을 통한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의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전 공직자분들께서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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