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절기 도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물놀이 시설, 산책로 등도 일선 읍면동장이 관련부서와 협조해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하여 위험요소 등을 제거하여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 현장행정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클린하우스 주변 청결을 위해 시내 중심가 ‘청결지킴이 운영’ 및 쓰레기 분리수거 등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환경교육 병행 실시를 바라고 올레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마을회, 자생단체 등과 협조 하여 중산간 지역 쓰레기 처리를 차질 없이 추진 바란다”고 전했다.
현시장은 이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고생하는 관련부서 직원의 노고에 격려 말씀드리며, 환경도시건설국에서는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 감염된 소나무 절단, 소각, 파쇄 등 재선충병 방제 작업 후 마무리 정리도 차질 없이 추진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내외 관광객 증가 및 지역소득창출을 위한 축제 발전방안과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서복전시관 활성화 방안 등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해 문화 관광 마케팅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