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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서귀포시장, 봄 관광주간 종합계획 수립 주문
현을생 서귀포시장, 봄 관광주간 종합계획 수립 주문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4.2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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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을생 서귀포시장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27일(월), 주간 정책 간부회의에 참석하여 5월 관광시즌을 맞아「2015. 봄 관광주간」종합계획 수립토록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현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객 수용태세 준비․운영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바란다”며 △ 친환경 안전도시에 알맞게 식품위생 및 숙박업소 안전․청결 점검  △ 소방서·자치경찰 등 협조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 철저△ 싱크홀 등 도로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안전점검 철저 등 “도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관광 주간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자도 가족·이웃사랑 실천 등 행복한 가정을 위한 참여분위기 조성 바라며, 가정의 달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약자 등 취약계층 방문하여 격려하고 공직자도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분위기 확산 바란다”고 말했다.

현 시장은 또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일간 도민화합의 스포츠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서 “시민, 공직자, 체육회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말씀 드리고 체전기간동안 따뜻하고 맑은 날씨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초·중·고 학생 및 일반, 장애인선수, 스포츠 동호인 등 다양한 계층 의 참여와 스포츠맨 십 제고 등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안전사고 없는 대회진행 및 경기장 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체육회, 자원봉사자,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도 아름다운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면서 개·폐회식 행사 준비 및 운영, 다양한 제주문화의 가치를 보여준 참가팀에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앞으로 5월에 있을 제44회전국소년체전 및 제9회전국장애인학생 체전의 성공적 제주개최를 다짐하는 도민의 역량을 보여준 희망 가득한 체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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