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에는 ‘제 14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와 연계하여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스트레스, 우울증 선별검사,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 및 상담 등을 실시하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4월 22일에는 서귀포보건소에서 지역주민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원·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증을 주제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보험이사 이상열 교수와 한림대 성심병원 전덕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모시고 우울증과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 지역주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정신건강의 의미를 해석,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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