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 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제2새마을 운동 추진 및 3대혁신과제 범시민운동 추진 결의문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또한, 「제5회 새마을의 날」기념 행사와 더불어 남원읍새마을부녀회, 효돈동새마을부녀회에서 서귀포시 3대혁신과제 우수사례를 발표와, 권영복 박사를 모시고 「웃는 지도자 신나는 삶」이라는 역량강화 특강, 서귀포시 3대혁신과제 거리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졌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여 2011년 3월 제정되었다.
백성식 새마을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 운동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국민운동이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성숙한 범국민운동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새마을가족은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의 미래를 희망차게 바꿔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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