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서귀포시장은 4월 20일(월) 주간 정책 간부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주말 발생한 808선영호 어선 화재와 관련하여 화재 발생 초기 선장과 선원의 발 빠른 대응과 주위 선박들의 도움으로 승선원 모두 무사귀환 할 수 있었다”며, 재난재해 발상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박사고는 물론, 최근 가스폭발 사고, 싱크홀 발생 등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관련부서에 주문해다.

현시장은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범시민 실천운동 정착을 위한 중간점검 및 환류반(평가) 운영토록 관련 부서에 주문하며 “깨끗하고 청정한 클린하우스 운영대책,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등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추진부서와 전 읍면동 다각적인 노력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부서별 추진상황 수시 점검, 필요시 읍면동 인력지원 등 지원 체계 구축 및 부서별 협업을 통한 생활 속 시민운동으로 추진바란다”며 “현장여건을 반영한 실질적 시책운영 등 지역특성의 철저한 파악과 선택과 집중으로 소기의 성과 거양토록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아시아 CGI 창조센터 사업」 추진에 따른 CGI 창조센터를 중심으로 문화광장 조성 및 체험관 등 시가지내 다양한 테마 거리 조성, 애니메이션 시티 조성 관련 검토 방안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끝으로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월 24일(금)부터 4월 26일(일) 3일간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준비상황 및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도민 대화합의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