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은숙 지혜상담소장의 강의로 ‘공직자의 청렴· 친절을 위한 자기관리와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이 실시되었다.
도서관·미술관·경기장(체육센터)·복지관·수련시설·문화의 집·문화재·서귀포예술의 전당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일상속 문화를 향유하고 삶의 질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사실상 시민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는 직원들에게 자기를 돌아보면서 청렴과 친절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는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교육기회를 정기적 제공하여,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의 눈높이 소통으로 공직자세와 의식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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