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4월 11일(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봄 야유회 주말체험활동을 돈내코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야유회 활동은 장기자랑과 게임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신학기 서먹한 교우관계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회장 유영민)에서 회원 12명이 함께 참여하고 식사 및 행사물품(일백만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협의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감은 물론 청소년들의 기호를 반영한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시 관내 4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도 및 다양한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총 160명(개소당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대정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서귀포청소년문화의집방과후아카데미, 신산청소년문화의집방과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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