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강태선 애국지사 등 광복회 회원 600여명 참석

이날 기념식에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항일의병항쟁, 무오법정사항쟁, 조천만세운동, 제주해녀항일투쟁 및 6․25전쟁 참전 등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제주출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 받아 더욱 살기좋은 제주국제자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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