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30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6번 국도 진고개 송천약수터 인근 도로에서 레조 승용차(운전자 최모씨·62·여·강릉)가 도로변 안전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최씨의 남편 이모(65)씨가 숨졌다.
경찰은 진고개 정상에서 연곡면 방면으로 내려오던 최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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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30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6번 국도 진고개 송천약수터 인근 도로에서 레조 승용차(운전자 최모씨·62·여·강릉)가 도로변 안전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최씨의 남편 이모(65)씨가 숨졌다.
경찰은 진고개 정상에서 연곡면 방면으로 내려오던 최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강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