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2 13:46 (목)
유흥업주 흉기로 집단폭행 조직폭력배 등 14명 검거
유흥업주 흉기로 집단폭행 조직폭력배 등 14명 검거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27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유흥주점 업주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조직폭력배 A(33)씨 등 1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집단흉기등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1년 11월15일 사채 2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B(35)씨 등 2명을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해 36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또 지난 6월21일 유흥주점 업주 C(35)씨의 머리를 흉기로 때려 실신시키는 등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지난 7월27일과 8월13일 D(23)씨 등 3명이 경쟁업소로 자리를 옮겨 일한다는 이유로 협박한 뒤 폭행하고 캠핑장을 운영하는 E(46)씨에게 캠핑장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가지 않으면 가족을 몰살시키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있다.【인천=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