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 관내 23개 농축협 기획상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무 관련 법령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 손익전망과 경영관리 방향, 지도사업과 농촌 활력화 방안, 사회공헌활동 참여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건전결산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함께 다짐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고우일 본부장은“제주농협 현장회의실 운영을 내실화하여 건전결산을 위한 현장지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경영목표 달성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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