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리왓’은 4.3 당시 잃어버린 마을로,그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채 자연 속에서 조용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봄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밭과 돌담, 높이 솟은 팽나무가 어우러져 평화롭고 한적한 제주만의 독특한 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자리왓은 오름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푸르름과 따뜻한 봄 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청보리의 초록빛과 돌담, 팽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제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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