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민자)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트 상가에서 지역 어르신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아케이트 상가에서 실시되는 무료 급식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약 300인분의 점심식사가 제공되었다.
정기철 조합장은 “ 먼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점심 한 끼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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