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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 영암한국병원 업무 협약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서귀포시사랑원 & 영암한국병원 업무 협약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5.04.1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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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 영암한국병원 업무 협약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 서귀포시사랑원 & 영암한국병원 업무 협약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채널제주

지난 4월 10일(목)에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과 염암한국병원(병원장 오남호)이 노숙인 의료복지증진과 서귀포시사랑원 임⦁직원의 복지후생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있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사랑원과 영암한국병원은 ▲건강검진 및 진료일정 조율 ▲진료 및 입원 치료 지원 ▲치료 후, 사후관리 및 정기검진 제공 ▲서귀포시사랑원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한 “영암한국병원” 사회적 가치창출의 사회공헌활동 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생활인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서귀포시사랑원 임⦁직원 뿐만 아니라, 거리노숙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서귀포시사랑원 원장이 추천하는 대상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영암한국병원은 노숙인 의료복지증진 및 서귀포시사랑원 임⦁직원의 복지후생증진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하여 노숙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지원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그리고 서귀포시사랑원 직원들과 함께 모금개발 블렝딩 완성한 “제1호 행복사랑드림 나눔가게”로 영암한국병원을 지정해서 영암한국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뜻깊게 하였다.

영암한국병원 오남호 원장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노숙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암한국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더 많은 대상자들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인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임⦁직원과 거리노숙인,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도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영암한국병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많은 생활인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노숙인재활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서귀포시사랑원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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