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은 4월 11일 제주본부에서 2025년 제주농협 상호금융 디지털 Changer 위촉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Changer는 도내 23개 농·축협 직원 중 디지털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선발된 「디지털 Changer」는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디지털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 금융취약계층 : 디지털기기 사용이 미숙한 고령층, 조합원 등
농협은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Changer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 선정된 제주농협 디지털 체인저는 문은지 계장보(제주시농협 오라지점), 김현진 계장보(김녕농협), 이민서 주임(구좌농협), 홍영주 계장보(서귀포농협), 이소민 주임(제주양돈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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