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9일 유통사업단에서 영농폐기물(폐타이벡) 집중 수거 일손돕기에 나서 총 122농가 70톤의 폐타이벡을 수거 분리했다.
효돈농협은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임의배출이 어려운 폐기물 처리를 위해 해마다 폐기물수거업체와 계약을 통해 조합원의 영농 편의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성익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를 지원하여 불법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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