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제주대학교 김진근 교수)는 2025년 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과제의 주요 마일스톤을 정립하기 일환으로 4월 1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1호관 5121 강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년도 연구과제는 총 6건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제주 양돈환경조성을 위한 악취 및 열환경 평가 연구`는 제주대학교 이현정 교수, △`AI를 활용한 제주지역 내 탄소저감 양식시스템 효능 검정 및 예측 모델 개발 연구`는 제주대학교 김준환 교수, △`외래동물(사슴류) 서식 실태 및 관리 방안 연구`는 제주대학교 오홍식 교수, △`제주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성 평가 연구`는 제주대학교 여인규 교수, △`제주지역 폐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한 친환경 건설재료 개발 연구`는 제주대학교 안은종 교수, △`양식장배출수로 인한 오염실태 분석 및 제주 연안환경 관리방안 연구`는 제주대학교 박민규 교수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착수보고회 방식은 각 연구과제 당 15분 발표와 10분의 질의·응답순서로 이뤄지고,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자문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감상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전문위원 강경호, △(사)제주환경연구센터 이사 문성홍 이상 3명의 자문의견을 반영하여 연구과제 수행과정중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사전 보완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게된다.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김진근 센터장은 “우리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제주지역 환경현안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연구 및 조사연구, 기술개발연구, 산학협력연구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특허 등록 출원, 국내외 전문학술지 게재 등의 다양한 연구성과 도출을 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