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학교안전공제회(이사장 강덕부)는 지난 8일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이사장 정 훈, 이하 중앙회)와 업무공감 및 협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는 현장 소통 강화와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회의 내방에 따른 것으로 학교 내 사고 예방 및 각종 공제제도가 실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상호 점검 및 현장의 의견이 공유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최근 교육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교원보호공제제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양 기관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반 강화방안과 향후 제도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사장은 “중앙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제제도 운영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원보호를 위한 공제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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