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7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림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및 임직원 화합 한마당’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추진 결의대회는 농업 경영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2025년 사업목표를 기필 달성하여, 상생과 화합으로 한림농협의 도약을 이루자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손익 의지목표 부여 △부서별 업무추진계획 설명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캠페인 △윤리헌장 낭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림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차성준 조합장은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더불어 임직원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직원별 담당업무 전문성 강화, 부서별팀별 화합과 협동, 친절봉사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