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이 지난 7일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2024년 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고 지난해에 이어 개인부문 우수상 수상자(계장 김민규)를 배출하며 제주농협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시작된 카드 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하여 2009년 농협카드 출범 이후 매해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과 사무소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카드 부문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에 하귀농협 동부지점 김민규 계장, 사무소 부문에서 하귀농협이 각각 2년 연속 수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병진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며, 더 나은 카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임직원들의 값진 성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에도 직원 모두가 단합해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여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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