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별칭 비자숲힐링센터, 센터장 홍성철)는 센터 인근 지역 평대리와 송당리 노인회 어르신과 부녀회 회원들을 초청해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성질환예방관리 힐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자숲힐링센터는 2022년부터 매년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 19일 평대리 부녀회 회원을 시작으로 4월 2일 송당리 노인회 어르신 등 총 4회에 걸쳐 81명이 참석해 천연 비누만들기, 건식, 습식 테라피, 친환경 식사 체험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수탁·운영하는 기관으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과 놀이, 힐링체험을 통해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64-782-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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