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1일 조합장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사랑의 학습꾸러미’ 1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학습꾸러미는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농업인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성익 조합장은 “어린이들에게 농협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농촌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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