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이 제주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제주 지역의 소비 회복과 경제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3고(GO) 챌린지’는 제주 경제를 살리기 위한 3가지 주요 목표를 담고 있다. 첫째, ‘먹깨비 앱과 탐나는전’ 사용하고(GO), 둘째, ‘민생경제 살리고’(GO), 셋째, ‘소상공인을 살리고’(GO)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가자는 배달 앱 '먹깨비'로 주문하고, 결제는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번 챌린지는 제주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이 경제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황재홍 지점장은 제주해양경찰청장인 박상춘 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황 지점장은 참여 후, “이번 챌린지가 제주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 지점장의 동참으로 챌린지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다음 참여자는 한명희 제주지방항공청장, 전성배 제주세관장, 오상문 표선리 가시리 이장으로 지목됐다. 이들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3고(GO) 챌린지’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캠페인으로, 많은 이들의 참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주 지역의 소비 회복과 경제 선순환을 위한 이 캠페인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