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신례1리 부녀회(부녀회장 김소희)는 지난 3월 25일(화)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신례초등학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일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 영농자재(농약병, 비닐 등)를 집중 수거해 분리 배출했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이른 아침부터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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