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원에서 안보 교육 및 AI 디지털 시대의 생존 전략 세미나 진행

(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백희순)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서울 일원에서 안보 교육과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여성 기업인들의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특별 세미나가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생태학자인 (재)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이사가 ‘미지의 늑대(AI 디지털 시대의 생존 전략)’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특히 아세안 신흥국 시장에서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희순 회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서 여성 기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강의와 AI 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여성 기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여성 기업인들이 현시점에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