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19일 2024년도 2024년도 농축협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 수상사무소에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이 수상사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하나로마트 매출 활성화에 주력한 하귀농협은 700억 원 달성탑, 조천농협은 2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마트사업에 대한 임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으로 사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매년도말 매출액 기준 100억 원 단위 최초 초과 달성 시 수여하는 상이다.
고우일 본부장은 “하나로마트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 농산물의 판매 창구 역할과 더불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