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박명종)은 3월 13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조합원 및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본지점 및 각 사업소(농산물산지유통센터, 하나로마트, 영농자재지원센터) 등 배부처 10곳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삼색설기 약 2,000여개에에“몸도 마음도 든든한 하루 되세요!”문구가 담긴 스티커로 정성껏 포장하고, 조합원을 비롯한 내방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드리며 하루의 기운을 북돋았다.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과 고객이 더불어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신용객장 및 경제사업장 분위기는 종일 화기애애했다.
박명종 조합장은 “우리농협에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들 덕분에 52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조합원·고객·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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