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 3월 12일부터 새서귀포 및 법환동 영농회를 시작으로 3월 21일까지 관내 20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운영의 공개를 실시한다.
이번 운영의 공개는 2024년 우리농협의 주요성과와 2025년 중점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아울러 조합원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정기철 조합장은“재작년에 이어 작년까지 감귤가격이 호조를 이어감에 따라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중점 추진하는 서부지역 종합시설 건립 및 상호금융 자산 1조원 달성, 경제사업 400억 달성으로 조합원의 실익 및 복지증진에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농작업 사고발생 없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고 ‘조합원이 제일인 서귀포농협’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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