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12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등 범농협 계열사 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제주농협 계열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선 △제주 경기변동 전망 △계열사 사업목표 및 경영현황 △중점 사업 혁신 방향 △당면현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우일 본부장은“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범제주농협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더 나은 희망농협 살고싶은 행복농촌’을 구현하자”며 “제주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범농협 시너지를 극대화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현재 제주에는 농협경제지주 계통사무소와 범농협 계열사 총 12개소가 있다.
<농협중앙회 계열사>
△농민신문사 전국사회부(제주 주재기자 심재웅)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양승호) △농협파트너스 제주영업소(소장 정정호)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지사장 송훈기)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 제주지사(지사장 서현숙) △제주자재유통센터(센터장 송정훈)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남해화학 제주지사(지사장 김정주), 농협물류 제주지사(지사장 김정범), 농우바이오 제주지점(지점장 김한오), 농협목우촌(제주권역 본부장 황세연)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NH투자증권 제주WM센터(센터장 한유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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