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경애)는 지난 12일, 제주도당사에서 3월 월례회의 및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경애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와 당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자발적으로 탄핵반대집회에 참석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힘을 모아주시는 여성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 된 마음으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쓰며, 하루빨리 정국이 안정을 되찾기를 고대한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여성위원으로서의 소속감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번 월례회의에는 특별히 김승욱 제주도당 위원장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김 위원장은 “현 시국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회의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여성위원들은 특강을 통해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여성위원들이 정국의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정치적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향후에도 정치적 소명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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