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직무대행 박승완)는 렛츠런파크 제주 가족공원에서 어린이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승마체험’은 2017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작년까지 72,982명이 참여한 렛츠런파크 제주 대표 체험프로그램이다.
승마체험장은 포니승마장(3세~5세)과 어린이승마장(6세~16세)으로 나뉘며, 연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4회 운영되며 1일 1회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관상마체험장을 오픈하여 셔틀랜드포니, 제주마 등 다양한 말을 관람할 수 있고, 4월부터는 말 먹이주기(1,000원)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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