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3월 12일 애월농협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농촌 지역사회 인재를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고, 농업인 다문화가정의 교육비 경감 지원으로 가정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지역 내 농업인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가정의 자녀교육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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