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올해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 4종의 방사능 물질인 플루토늄(238-240Pu), 감마핵종: 세슘(134+137Cs)·요오드(131I), 베타핵종: 삼중수소(3H)을 조사 분석할 수 있는 알파핵종분석기를 신규 도입했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올해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수부 50%)해 전국 안전성 조사기관 중 처음으로 플루토늄 분석이 가능한 알파핵종분석기를 신규 도입, 4종의 방사능 물질인 플루토늄(238-240Pu), 감마핵종: 세슘(134+137Cs)·요오드(131I), 베타핵종: 삼중수소(3H)을 조사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제주자치도 현재민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수산물 안전관리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제주산 수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양수산연구원의 안전성 조사 결과는 도청(https://www.jeju.go.kr/farm/info/list.htm)과 해양수산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매일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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